[창업일지] #ep.11_새로운 목표와 도전 (feat. 직접 제조하는 그 날까지)

제로천 클럽은 2달 과정이라 4월 초에 첫 라이브 세션을 듣고 벌써 수료를 앞두고 있다...

 

사업자 등록부터 첫 상품 등록, 첫 주문, 첫 매출 100만원 달성....

 

cs처리 및 도매처 사장님과의 연락 등 2달의 시간 동안 어떻게 보냈는지 모를 만큼 바쁘게 보냈음에 틀림 없다.

 

구매대행이지만 퇴근 후 어떤 상품이 잘 팔릴지 고민하고 또 주문을 받고, 요즘 어떤게 유행인지 집-회사-집-회사 했던 내겐 요즘을 배울 수 있었던 좋은 기간이 된 듯 싶다.

 

앞으로의 계획은 사업자를 하나 더 내고, 해외 구매대행까지 시도해 볼 예정이며 원래 식품학 전공이라 추후에는 OEM제조까지 도전해 내 브랜드를 만드는게 최종 목표이다.

 

정확히 어떤걸 제조할지는 아직 비밀이지만, 7월에 사업자를 하나 더 내고 2년 뒤에 직접 제조까지 할 생각을 하니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요즘을 지내고 있다.

(지금 사업자 등록증도 강화 성공을 앞두고 있고, 강화를 성공한 스토어로 꽤 괜찮은 매출이 나온다면 해외 전용 사업자를 하나 더 낼 생각이다.)

 *  아! 항간에 떠도는 말로는 사업자 등록증 강화 성공이 사업자 코드를 추가하거나, 수정을 통해 사업자를 바꾸는 경우를 말한다고 한다.

 

스태기가 올 뻔한 적도 있고(사실 왔었던 걸지도...?) 성과가 나오지 않을 땐 포기하고 싶었지만, 더 무궁무진하게 발전할 수 있을거라는 믿음 하나로 묵묵히 버티고 있는 중이다.

 

새로운 사업을 위해 또 다른 교육을 듣고 있고, 또 다른 사업자를 내려 준비중이다.

 

아직 자랑할 만한 매출은 아니지만,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삶을 선물해 준 것 같아 나는 개인적으로 만족한다.

 

아마... 새로운 사업자를 내고, 당장은 그만 둘 생각은 없기 때문에 창업 일지는 제로천 클럽을 수료해도 계속 할 예정이다.

 

앞으로를 기대하게 만들어준 제로천 클럽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하거든, 혹은 구매대행 사업을 시작하거든 기꺼이 추천하겠다.

 

수료식이 남았는데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 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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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일지를 읽고 제로천 클럽을 수강하겠다! 하시는 예비 대표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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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놓치지 마시고 할인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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