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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일지

[창업일지] #ep.1_자, 이제 시작이야! 그런데 어떻게? (feat. 제로천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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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시작은 제로천클럽에서...
- 제로천 클럽 수강을 결심하기 전 수많은 부업을 알아보는 시간이 있었다.

 

처음에는 앱테크를 시작으로 소소하게 하다가 부업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적은 금액이었을 뿐더러 이벤트성이 다분해 오랜 시간 하지 않았고, 그 외에는 판촉물 대행 사이트 오픈, 인스타나 블로그 좋아요나 댓글 알바, 모집 광고, 데이터라벨링 등 누구나 월 천만원은 가능하다는 말로 홍보하기 바쁜 게시물 뿐이었다.


그 중에는 한번 해볼까? 싶은 플랫폼도 있었으나 초기 비용이 만만치 않았고, 그 비용이 과연 회수가 될까 혹은 회수가 되더라도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의심이 가 등록 하려다 멈추기도 했다.

 

그렇게 계속 찾아다니다 제로천클럽이라는 스마트스토어 개설 강의를 만나게 되었고, 실제로 듣게 되었다.

# 그렇다면 왜 제로천 클럽을 수강하게 되었는가?
 1) 이 정도면 괜찮을지도 ? 싶을 만큼의 수강 비용이었으며, 홈페이지 상으로는 2달의 시간동안 충분히 그 만큼의 값을 할 것이라 생각했으며


 2) 특정 성과가 잘 나오는 몇 개의 데이터로 과장 홍보를 하는 것이 아닌 실제 수업을 들은 모든 수강생들의 매출을 보여줌으로써 신뢰가 갔다.
  예를 들면, a라는 수강생은 2달만에 100만원의 매출을 냈으며, b라는 수강생은 10만원의 매출도 일어나지 않은 것을 비교하면서 제로천클럽을 수강한 모든 수강생들의 결과값을 가감없이 보여주어서 신뢰가 되었다.

 

 3) 또한 누구나 월 천만원의 매출이 가능하다고 홍보하지 않는다. 첫 수강 때도 누구나 월 천의 매출을 만들 수 없으며, 그건 개인의 노력과 시간에 따라 하기 나름이라며 책임감을 강조하셨다. 가볍게 2~3시간을 한다고 생각하는게 아닌, 부업하시는 분들은 직장을 2개 다닌다 생각하고 임해야 한다는 말씀에 또 다시 마음을 다 잡을 수 있었다.

 

 4) 마지막으로 수료만 한다면 계속해서 불꽃 세션이나 특강을 들을 수 있고, '슬랙'을 통해 먼저 수강한 많은 대표님들과 지속적으로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어서 내가 두 달의 과정을 듣고 끝나는게 아닌, 지속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었다.

# 첫 라이브 세션을 듣고 나서..
- 제로천 클럽에서는 매주 '퀘스트'라는 이름으로 과제를 내주는데 이번주 퀘스트에 사업자 등록과 스토어 개설이 있었다. 
 하나 하나 퀘스트를 완료하고 노션으로 해당 과제들을 완료해 나가니 마치 정말 무언갈 해낸 느낌이라 내심 뿌듯하기도 하다.


- 또한, 같은 기수에 반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우리 반은 멘토 한 분과 12명의 다른 대표님들이 함께 두 달을 함께 할 예정이며, 서로 궁금한 것이 있으면 바로 바로 대답해주고 공유하기도 하니 든든한 동행자가 생긴 것 같아 실제 만나지 않았어도 벌써 즐겁다.
 누구도 경쟁자라 생각하지 않는다 . 그냥 같은 반 대표님들이 모두 수료하면서 쭉 시시콜콜 얘기하며 오래 함께하길 바랄 뿐이다.


- 사업자 등록증을 만들고 스마트스토어를 개설하니 이제 진짜 멈출 수 없음을 온 몸으로 깨닫게 되었다. 
 자, 이제 시작이다 :)

 

+

 

# 3월 말~ 4월 6일까지 기록

- 창업일지 쓰기 : 2개 / 세미나 후기 쓰기 : 1개

- 사업자 등록증 만들기

- 스마트 스토어 개설하기

- 현금영수증가맹점으로 가입하기

- 노션 및 슬랙 가입

- 동기 TMI 작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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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일지를 읽고 제로천 클럽을 수강하겠다! 하시는 예비 대표님들은 
추천인 코드를 입력 시 수강료 2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
꼭 놓치지 마시고 할인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추천인 코드 : 86D71FF1AE5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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