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업일지] #ep.7_과연 첫 달 매출은 얼마가 나왔을까? (feat. ㅇㅇ만원 매출 인증) 제로천 클럽을 듣고, 사업자 등록증을 낸 후 본격적으로 시작한지는... 한 3주 되었지만 그동안의 매출이 얼마나 나왔나 궁금하실 것도 같고, 기록을 위해 공유해보도록 한다 :) 다른 대표님들은 엑셀로 순수익까지 계산 하시던데, 아직 그렇게 할 줄은 몰라 최근 핫한(?) 토스비즈니스를 이용해 인증해보려 한다. (가격은 멘토님께서 알려준대로 1.3을 곱했고, 배송비는 3,000원으로 고정 했다.) 그럼 바로 인증 해보도록 하겠다 ! 저번달 매출이 0원이니, 매출 0원에서 시작해 현재 월 매출 50만원 정도를 이룬 셈이다...! 현재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상품 2개가 있는데, 85% 이상은 이 상품들에서 매출이 나오고 있고, 어디서 소문이 난건진 모르겠지만, 구입 > 결제로 이루어지는 키워드에 내 스마트 스.. 더보기 [창업일지] #ep.6_도매처 사장님과의 전화 그리고 첫 CS처리.. 우당탕탕 교환까지 ! 이번 주에는 정~말 많은 일이 있었는데 1# 도매처 사장님과 전화 : 중소형 키워드를 찾았고 또 너무 마음에 드는 상품을 발견했는데 도매처 사장님도 이제 막 도매매를 처음 이용하고 나도 한번에 주문이 3~5개씩 들어오는 상품이 처음이라 서로 이게 무슨 일인가 싶었던 에피소드가 있었다. 상품을 올리자마자 단숨에 1페이지에 진입이 성공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도매매에서 상품을 사고, 발주를 넣으려 하는데 웬걸? 도매처 사장님께서 상품을 잘못 올리셨는지 하나의 상품은 배송비가 없고, 다른 상품은 배송비가 있었던 것이었다. 하필 배송비가 없는 상품도 주문이 있었던 터라 여러 상품을 결제하고 배송이 되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바로 다음날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웬만해서는 전화를 잘 받지 않는 내가 2번이나 전화.. 더보기 [창업일지] #ep.5_초심자의 행운인건가? (오늘 올린 상품에서 3개 연속 주문이!) 저번 창업일지에서 회고했듯, 무엇이 문제인지 알고 이번 주말은 전반적인 수정에 들어갔다. (상위페이지 노출 필요, 중소형 키워드가 1개여도 그 키워드를 믿고 상품을 올리는 것) 오전 내내 8개의 상품을 올렸는데, 그 중 1개의 상품이 단숨에 1페이지 안으로 안착하면서 주문이 추가로 3개가 들어온것..! 심지어 각각 다른 고객님께서 주문을 주셨다. 잘못된 점을 빠르게 찾고, 빠르게 수정 했더니 결과가 바로 나와주니 이제야 길이 좀 보이는 느낌이다 :) 내가 들인 시간을 믿고, 내가 기울인 노력을 의심하지 말자. 재정비의 연속이며, 그로 인한 결과가 반드시 나온다는 것을 믿는 날이 되었다. + 해당 일지를 읽고 제로천 클럽을 수강하겠다! 하시는 예비 대표님들은 추천인 코드를 입력 시 수강료 2만원의 할인을 .. 더보기 [창업일지] #ep.4_첫 주문이 들어왔다! 그렇지만 이게 과연 맞을까? 4월 4일에 스마트 스토어를 첫 개설하고 드디어 첫 주문이 들어왔다...! 사실 이게 정말 팔릴까 생각도 하고, 이걸로 내 월급을 대체할 만큼 수입을 만들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첫 주문이 들어오니 오만 가지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이 상품이 내가 처음으로 올린, 첫 상품에서 주문이 들어왔기 때문이다. (심지어 고객님께서 검색한 키워드로 실시간 랭킹을 확인하니 해당 상품은 4페이지에 있었던 상품이었다..!) 또한, 퀘스트 중에 지인에게 스마트스토어 상품을 주문해서 발주를 넣어보는 퀘스트가 있었는데 나는 이걸 하지 않았어서 발주 넣는 영상을 부랴부랴 찾아보았다... ! 그렇게 어찌 저찌 첫 발주를 넣고, 순서대로 배송중처리까지 해나가니 신기하기도 하고.. 기분이 묘하기도 하고... 지금은 배송 완료까지 된.. 더보기 [창업일지] #ep.3_체화(體化)를 시켜보자. 이번 주말엔 상품 등록을 10개 가량 하려 했으나..... 무슨 일이 이렇게 많은지 상품 등록은커녕 중소형 키워드만 찾아놓은 주말이 되었다. 그래도 중소형 키워드를 찾아 놓으니 뭔가 보험을 든 것 같아서 든든한 마음이 드는 주말이었다 :) 설상가상 도매매 사이트는 잘 들어가지지도 않았고, 나 뿐만 아니라 다른 대표님들도 사이트 이용에 어려움이 있어보였다. 산 넘어 산이라는게 이런 느낌인 것 같기도 하고 하루의 목표를 세워두지 않으면 금방 흐지부지 될까봐 정신 똑바로 차리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 주말이었다. 벌써 4월의 중순이 지나가고 있고, 5월 마지막 주가 마지막 수업인걸 생각해보면 이 시간에 더욱 부지런하고, 더욱 많은 걸 배워야 하리라 다짐하는 하루였다. 조금만 더 나를 이겨보고, 몸을 일으켜 세워.. 더보기 [창업일지] #ep.2_늘 새롭고, 늘 시작인 것 같은 날 스마트 스토어를 개설하고 이제 두번째 라이브 세션까지 끝났다. 이번 시간에는 직접 상품 등록까지 하는 방법을 배웠는데, 멘토님께서 미리 찾아놓은 중소형 키워드를 예시로 들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찾을만 하다는 자신감이 들었지만 막상 스스로 찾으려 해보니 잘 나오지도 않고, 꽤나 인내심이 필요한 일이었다. 중소형 키워드란 우리가 흔히 아는 대형 키워드 (예를 들면, 단일어 등..) 가 아닌 여러 단어를 조합해 조금 더 구체적인 키워드를 말하는데 대개 상품 검색수 200 이상, 등록된 상품 수 3000 이하를 잡고 검색하게 된다. 수많은 카테고리에, 수많은 상품 중 브랜드를 제거하고 경쟁력 있는 상품을 찾아야 유입수도 늘고 실제 판매까지 이루어지는데 이 작업이 밑바탕이 되어야 유입과 결제까지 이루어지니 가장 어.. 더보기 [서울 벚꽃 명소] 경희랜드의 낮과 밤(feat.경희대학교) 4월 초부터 중순까지 반짝 폈다 지는 벚꽃을 보러 사람들은 어디에서 벚꽃을 봐야 잘 봤다고 소문이 날까 싶을 명소들을 찾아다닌다 . 전국 벚꽃 명소는 많지만 그 중에서도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는 빼놓을 수 없는 장소인 것 같다. 특히나 , 겨울이 지나고 첫 햇살과 함께 피어나는 벚꽃은 새로운 시작과 새로운 희망을 상징하며 풍성하고 하얗게 핀 벚꽃을 보면 절로 봄이 왔음을 온 몸으로 느끼게 사람들이 이 맘 때를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 대학 다니는 4년 동안 지겹도록 본 벚꽃이지만 그때는 국제캠퍼스 학생이었고, 지금은 서울 살이를 하고 있어서 작년부터 또 다시 학교를 방문해 즐기게 되었다 . 국제캠퍼스와는 또 다른 오밀조밀한 학교가 너무 예쁘기도 하고, 3학년 때는 잠깐 서울캠퍼스에서 수업.. 더보기 [창업일지] #ep.1_자, 이제 시작이야! 그런데 어떻게? (feat. 제로천클럽) # 첫 시작은 제로천클럽에서... - 제로천 클럽 수강을 결심하기 전 수많은 부업을 알아보는 시간이 있었다. 처음에는 앱테크를 시작으로 소소하게 하다가 부업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적은 금액이었을 뿐더러 이벤트성이 다분해 오랜 시간 하지 않았고, 그 외에는 판촉물 대행 사이트 오픈, 인스타나 블로그 좋아요나 댓글 알바, 모집 광고, 데이터라벨링 등 누구나 월 천만원은 가능하다는 말로 홍보하기 바쁜 게시물 뿐이었다. 그 중에는 한번 해볼까? 싶은 플랫폼도 있었으나 초기 비용이 만만치 않았고, 그 비용이 과연 회수가 될까 혹은 회수가 되더라도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의심이 가 등록 하려다 멈추기도 했다. 그렇게 계속 찾아다니다 제로천클럽이라는 스마트스토어 개설 강의를 만나게 되었고, 실제로 듣게 되었다. # 그렇..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 목록 더보기